증권금융, 김정각 前증선위 상임위원 신임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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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는 금융위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증권금융은 또 이날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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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증권금융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금융위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등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증권금융은 또 이날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 공직 경험을 갖춘 행정 및 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대통령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관련 실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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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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