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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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지난 6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 '2024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분야의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액 징수기법 공유 등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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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6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세외수입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 ‘2024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분야의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액 징수기법 공유 등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기존 발표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분야는 10개 시‧군 우수사례 중 효과성, 개선 노력도, 확산 가능성, 지속성 등에 대해 토론 참석자 전원이 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정원진 구미시청 토지정보과 주무관은 ‘예정감정평가를 통한 실질 납부자 분류 및 체납자 감소’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면적이 증가한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 조정금을 징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종연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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