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몰던 80대 운전자, 택시-트럭 들이받은 뒤 전신주에 '쾅'

정의진 2024. 6.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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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를 몰던 고령 운전자가 앞서 있던 택시와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11일 오후 2시 4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서동의 한 도로에서 SUV를 몰던 80대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SUV는 도로변에 있던 전신주와 충돌한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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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4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서동 SUV 추돌 사고 [연합뉴스]

SUV를 몰던 고령 운전자가 앞서 있던 택시와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11일 오후 2시 4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서동의 한 도로에서 SUV를 몰던 80대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트럭을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사고 충격으로 튕겨나간 SUV는 도로변에 있던 전신주와 충돌한 뒤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북 #고령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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