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못생겼지만 맛은 좋아요… 신세계백화점, ‘언프리티 프레시’ 과일·채소 할인전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6. 1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1일 생김새 때문에 백화점에서 선택받지 못한 농산물을 별도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오는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열고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1일 생김새 때문에 백화점에서 선택받지 못한 농산물을 별도로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오는 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열고 백화점의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10종의 과일·채소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수박(1입) 7900원, 머스크 멜론 9900원(1입), 파프리카(4입/봉) 5900원, 자두(5~6입/팩) 6900원 등이 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에 “나는 딸 장학금으로 유죄인데”
- ‘유서’ 쓴 유재환 “작곡비 사기 피해 8000만 원…코인으로 10억 잃어”
- 우리은행서 또 횡령 사고…“직원이 100억원 규모 대출금 횡령”
- 폐차장서 번호판 ‘슬쩍’…중고 외제차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들
- “1박에 16만원 호텔, 흉가 체험인 줄…숙박앱 환불도 안해줘”[e글e글]
- 비만·과체중이라면… ‘저녁 운동’이 혈당 관리에 최적
- ‘김성주 자녀’ 뉴욕대생 민율·11세 민주, 폭풍 성장 근황
-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 붙인 헬스장 “집에서 빨래 가져오더라”
- 앞에선 이륙, 뒤에선 착륙한 인도공항 활주로…“참사 날 뻔” (영상)
- 도박자금 사기 혐의 임창용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웠다…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