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식물성 디저트"···롯데웰푸드 '조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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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론칭하고 스낵 2종, 젤리 2종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헬스&웰니스와 자신만의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인 만큼 식물성 식품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조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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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론칭하고 스낵 2종, 젤리 2종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조이는 ‘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스낵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과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은 한 봉에 2000㎎의 식이섬유와 3g의 단백질을 각각 포함한다. 젤리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망고’의 경우 젤라틴 대신 과일 껍질에 풍부한 펙틴과 해조류에 있는 카라기난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헬스&웰니스와 자신만의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인 만큼 식물성 식품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조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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