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닭고기 수급 점검 "공급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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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며 닭고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닭고기 공급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오늘, 전북 부안군에 있는 닭고기 가공 업체를 찾아 공급 상황을 확인한 뒤 "축산 농가 노력으로 닭고기 공급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비자 가격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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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며 닭고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닭고기 공급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오늘, 전북 부안군에 있는 닭고기 가공 업체를 찾아 공급 상황을 확인한 뒤 "축산 농가 노력으로 닭고기 공급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비자 가격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닭 도축 마릿수는 3억 1천9백여만 마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 증가했고, 소비자 가격은 1킬로그램에 5천868원으로 1년 전보다 8.3% 내린 상황입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683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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