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창업가 소통·협력 활성화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11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소통과 협력 활성화를 지원하는 '남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지역 청년 창업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분야 창업특강, 우수 졸업기업 성과 공유,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 네트워킹 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1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소통과 협력 활성화를 지원하는 '남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지역 청년 창업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분야 창업특강, 우수 졸업기업 성과 공유,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 네트워킹 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소통하면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주어져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또래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은 또 하나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용기 있는 도전"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함께 성장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