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 디즈니+ 최고기록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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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글로벌 OTT 디즈니+의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애콜라이트'는 지난 5일 공개 이후 5일간 전 세계에서 총 1110만 시청횟수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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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글로벌 OTT 디즈니+의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애콜라이트'는 지난 5일 공개 이후 5일간 전 세계에서 총 1110만 시청횟수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시청 횟수는 해당 콘텐츠의 전체 시청 시간을 편당 상영시간으로 나눈 수치다.
전 세계 팬들이 '애콜라이트'를 시청한 시간은 총 777만 시간으로, 이를 분 단위로 환산하면 4억2620만분에 달한다. 디즈니+ 측은 "이 같은 기록은 올해 공개된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를 그린 일종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이정재가 강력한 '포스'를 지녔지만 가슴 따뜻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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