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급식종사자 업무 환경 개선에 "2027년까지 37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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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급식종사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조리 인력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7년까지 37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 인력 부족으로 급식종사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우선 조리실무사를 배치하는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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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급식종사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조리 인력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7년까지 37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폐암을 유발하는 조리실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
조 교육감은 홍국표 서울시의원의 급식 종사자의 열악한 업무 환경과 관련한 시정질의에 "특별한 경우 긴급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 인력 부족으로 급식종사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우선 조리실무사를 배치하는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했다.
지난달 서울시의 조리종사원 결원율은 9%인데 강남과 강동 지역 결원율은 21.2%로 심각한 수준이었기에, 교육공무직(조리실무사) 정기·수시 채용을 병행해 실시하고 결원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조 교육감은 "내일(12일)까지 공무직 채용이 진행된다"며 "인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서울시교육청)가 전국 최초로 조리종사원노조에서 지적한 것처럼 급식실 환경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며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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