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제작·손석구 주연 단편영화 '밤낚시' 공개
최아영 2024. 6. 11. 17:28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 영화 '밤낚시'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와 반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한국인 최초로 칸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출연과 공동제작에 참여한 배우 손석구 씨는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는 영화가 어떻게 표현될지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전례 없는 창작물을 만들어 낸 것 같다며 관객에게 너무 짧아서 아쉬운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기존 영화 PPL과 달리 '아이오닉 5'의 온전한 모습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며, 카메라를 자동차의 시선으로 연출해 새로운 시각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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