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존경"… 지숙, ♥이두희 무혐의 처분 첫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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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2년 동안 이어진 법적 분쟁을 마무리한 남편 이두희에 대해 "감사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께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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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치의 의심 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주변 분께 제 모든 마음 다해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힘들었을 재수사에서도 청렴한 남편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드는 모든 좋은 생각과 마음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면서 잘 살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고맙습니다, 정말로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두희 이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9월, 메타콩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횡령, 배임 등으로 고소를 당했고, 비교적 이른 시점인 2023년 2월에 강남경찰서에서 불송치로 마무리됐다"며 "스스로 떳떳했기에 통장 거래 내역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수사당국에 제공하며 검찰에 적극 협조했고, 지난주 수요일 마침내 검찰에 의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631일 걸렸다"고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작게나마 이름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지나친 노이즈가 생겼지만,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이제 소모적인 일들은 뒤로하고, 머릿속에 들어있는 IT 지식을 바탕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해시태그로 "지숙아 고생 많았어"라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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