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 장마 대비 '재해예방 점검' 강화한다

이창우 기자 2024. 6. 1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열고 우기철 재난·재해예방 방안과 상반기 경영 성과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18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영호 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우리의 방향과 속도가 적절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 질주보단 차곡차곡 성과를 쌓아 꾸준한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상반기 지사장 회의 개최 경영성과 등 점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열고 우기철 재난·재해예방 방안과 상반기 경영 성과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18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사별 경영 성과와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우기철에 대비해 시설물과 사업 현장 안전 관리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선 장마에 대비해 시설물 사전 점검을 상시화하고 침수로 인한 단전이나 화재 등으로 시설물 고장 시 즉각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또 공사 현장에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관리와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영 부분과 관련해선 간부직을 중심으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영호 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우리의 방향과 속도가 적절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 질주보단 차곡차곡 성과를 쌓아 꾸준한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우리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