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 "정부와 국회 힘 합쳐야"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6. 11.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들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칠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여의도에서 역대 비서실장들과 만나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통령실]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들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칠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여의도에서 역대 비서실장들과 만나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국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으로, 민생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선 전직 비서실장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는 정 실장의 판단에 따라 마련된 자리였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정부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노무현 정부의 김우식 전 실장, 이명박 정부의 류우익 전 실장, 박근혜 정부의 이병기 전 실장, 문재인 정부의 노영민 전 실장, 윤석열 정부의 이관섭 전 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83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