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동 곡성군수권한대행, 주요 현안업무 추진상황 점검

서순규 기자 2024. 6.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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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11일 올해 주요 현안업무 43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장들이 참석해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이 연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은 "올해 계획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사업의 연계성을 살펴 향후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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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곡성군이 2024년 주요 현안업무 43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곡성군 제공)2024.6.11/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11일 올해 주요 현안업무 43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장들이 참석해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이 연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보고회 결과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시설 관리운영 등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과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준비 현황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 △청년하우징타운조성 △청년농부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허브센터구축과 스마트팜단지 조성 △학교복합시설 건립 △구원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43건이다.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은 "올해 계획한 일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사업의 연계성을 살펴 향후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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