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12월 고척돔 공연 5분 만에 매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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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의 12월 고척돔 내한공연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두아 리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8년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7년 만의 무대다.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고척스카이돔 2만 5천여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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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사진 ㅣ라이브네이션코리아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의 12월 고척돔 내한공연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

두아 리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8년 첫 단독 내한공연 이후 7년 만의 무대다.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고척스카이돔 2만 5천여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 3회, 브릿 어워즈 7회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올해 4월 타임(TIME)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파는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발매 이후 진행되는 월드 투어의 첫 일정인 유럽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콜드플레이(Coldplay) 등과 더불어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공연을 앞두고 있다. 9월부터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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