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12월 고척돔 내한 공연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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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내한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해당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두아 리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구로구 고척돔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은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이날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 5분 만에 고척스카이돔 2만5,000여 석을 매진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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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내한 공연을 예고한 가운데, 해당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두아 리파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구로구 고척돔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발매 이후 진행되는 두아 리파의 이번 월드 투어는 첫 일정인 유럽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내한 공연 역시 개최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내한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은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이날 진행된 일반 예매 시작 5분 만에 고척스카이돔 2만5,000여 석을 매진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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