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참패’ 한국 U19, 중국 친선 대회서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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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대표팀이 중국에 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국가대표팀은 6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 U-19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지난 5월 U-19 대표팀 감독으로 이창원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한국 성인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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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 U-19 대표팀이 중국에 패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국가대표팀은 6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 U-19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에 0-2로 패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1-1로 비기고 베트남에 1-0로 승리한 한국은 1승 1무 1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33분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리우쳉유에게 세컨볼 헤더로 실점했고, 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리우쳉유에게 한 골을 더 허용했다.
한국은 지난 5월 U-19 대표팀 감독으로 이창원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한국 성인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중국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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