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역사회와 함께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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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은 최근 사상구 학장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ESG 선순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보호를 위해 학장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직접 만든 EM 흙공을 유치원생들과 함께 던지며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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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정보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은 최근 사상구 학장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물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환경보호 단체인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와 사상구 해바라기유치원, 무덕유치원, 대학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ESG 선순환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보호를 위해 학장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직접 만든 EM 흙공을 유치원생들과 함께 던지며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다졌다.
EM 흙공은 미생물군과 황토를 둥글게 만든 뒤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성욱 단장은 "대학 구성원과 재학생 대상의 ESG 인식 제고와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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