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00억 횡령’ 우리은행 내일 현장검사
KBS 2024. 6. 11. 17:17
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에 들어갑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됐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정확한 사고 금액과 경위가 파악되는 대로 해당 내용을 공시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시국에 북한은 ‘맨유 축구 중계’?…‘조용한 내부’ 이유는?
- 김건희 여사 의혹 ‘종결’…“조사 더 필요” 격론도
- 청주 툭하면 단수·탁수…“한 달에 한 번 꼴”
- 야당이 뽑은 정청래 법사위원장 “법대로 하겠다” [이런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 고소 [이런뉴스]
-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는 ‘노쇼’…군인 사칭 사기 주의 [이런뉴스]
- “‘재판 노쇼’ 권경애 변호사, 사과·해명 없어…항소할 것” 심정 밝힌 피해자 유족 [현장영
- 학교로도 날아든 오물풍선…서울 초·중학교 6곳서 발견 [지금뉴스]
- “성공률 20%? 첫 시추 뒤 달라질 수도”…그가 합류한 까닭은? [KBS-아브레우 면담]
- 인천공항에서 화물기 착륙 중 타이어 파손…활주로 1개 운항 중단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