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 플렉스 개소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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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 플렉스(Flex)를 도시철도 전포역으로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플렉스는 기존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부산진구는 청년 플렉스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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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 플렉스(Flex)를 도시철도 전포역으로 확장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플렉스는 기존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었지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의 협조를 통해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부산진구는 청년 플렉스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 플렉스는 2020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년활동 공간이다.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한다. 이번 확장 이전 후에도 청년 플렉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자치경찰 연구모임,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은 11일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 연구모임은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자치경찰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시사점 도출로 국내 치안 환경에 적합한 제도의 형태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연구 책임자인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허황 교수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간부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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