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강석훈 "부·을·경 중심의 남부권 경제성장 새로운 축으로"
임한별 기자 2024. 6. 11. 17:15
강석훈 회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산업은행 회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있다.
이날 강 회장은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과 관련해 "22대 국회 정무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정부와 함께 국회 설득을 지속해 나가되 산은법 개정 전에라도 실질적인 이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해 취임 1주년 간담회 자리에서 "'그는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진행 과정에 따른 노사 소통 부족 질의와 관련해 "산은의 회장으로서 정부가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본점 이전 추진을 가지고 직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이를 실현가능할까, 산은 재도약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이같은 방향으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굉장히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정작 직원들은 '부산에 가지 않는다는 약속을 해야 대화 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 토로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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