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사회혁신센터, 취약계층에 우리농식품 꾸러미 전달

김민지 기자 2024. 6.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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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10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로컬은 콩밭 시즌2' 발족식에 참여해 '이웃사랑 꾸러미 공동제작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 주관으로 진행한 발족식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은 로컬은 콩밭 시즌2 프로그램 참가자 100여명과 함께 사골곰탕·누룽지 등 농협 농식품으로 꾸러미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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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왼쪽)와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이 10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이웃사랑 꾸러미 공동제작 및 나눔 행사'에서 농협 농식품으로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10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로컬은 콩밭 시즌2’ 발족식에 참여해 ‘이웃사랑 꾸러미 공동제작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 주관으로 진행한 발족식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은 로컬은 콩밭 시즌2 프로그램 참가자 100여명과 함께 사골곰탕·누룽지 등 농협 농식품으로 꾸러미를 제작했다. 농협 농식품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제공했다. 이들은 제작한 꾸러미 200개를 충남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지난해부터 ‘로컬은 콩밭’이라는 충남 15개 시·군의 소모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 있다. 

박서홍 대표는 “지역 구성원과 협업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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