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결혼식 전날 외박한 남편의 폭력
2024. 6.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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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맹서경 씨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맹씨는 "예쁜 딸을 낳아 혼인신고를 했는데 남편이 가끔 수상한 외박을 했다"며 "그러더니 결혼식 전날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연녀와 함께 있었던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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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12일 오후 10시 20분)
'청소년 엄마' 맹서경 씨가 이혼한 전 남편과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고교 졸업 후 독립했다는 그는 아르바이트를 함께하던 오빠와 교제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맹씨는 "예쁜 딸을 낳아 혼인신고를 했는데 남편이 가끔 수상한 외박을 했다"며 "그러더니 결혼식 전날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내연녀와 함께 있었던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맹씨는 또 "남편이 대학 시절 빌린 대출금을 갚지 않아 집에 빨간 압류 딱지가 붙었다"며 "변호사비와 초기 회생 비용을 모두 내줬지만, 남편의 폭언과 폭력성이 심해져 이혼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알코올 중독증, 우울증, 대출 사기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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