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사장에 김정각 전 증선위 상임위원

이동환 2024. 6. 11.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신임 사장(상임이사)에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위원에 '엑스포 담당' 김윤일 전 대통령실 비서관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국증권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신임 사장(상임이사)에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됐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본사에서 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윤일 한국증권금융 상임감사위원 [한국증권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김 감사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부산 북구청장,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문화복지진흥실장, 일자리경제실장,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관련 실무를 담당했다.

dh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