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고경표, 찐일상 바이브…알쏭달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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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알쏭달쏭 색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 출연했다.
앞서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며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JTBC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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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고경표가 알쏭달쏭 색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Artist)' 출연했다.
이날 출근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시원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빛 반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핑크색 모자와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팬츠와 같은 색의 양말, 아기자기한 귀여운 팔찌를 스타일링해 남다른 패션 철학을 선보였다.
앞서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며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할머니 카디건과 수세미 등을 연상하게 하는 패션으로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JTBC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다. 현재 tvN '백패커2'에 출연 중이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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