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천원의 아침밥' 지원

경남=노수윤 기자 2024. 6. 11.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창원대학교와 창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김종핵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대·창신대 학생 1일 190명 대상
창원특례시청./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창원대학교와 창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아침밥 식사비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2000원, 경남도가 1000원, 창원특례시가 1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한다.

연말까지 오전 8∼9시에 하루 평균 19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김종핵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지역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