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산업기술진흥협회, 탄소중립 K-테크 포럼 개최 外

이종현 기자 2024. 6. 11.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은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7월 출범한 모임이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GP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영 성과에 기여한 우수 운영사 6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K-테크 포럼은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7월 출범한 모임이다. 이날 포럼에는 구자균 산기협 회장과 김성환·김소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고,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 육성 전략과 스타트업 성공 사례, 투자 전망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생명과학과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UNIST 생명과학과는 신약 개발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 상호기술지원,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약물 스크리닝, 안정성 평가, 면역 병리 기전 분석, 약물 합성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GP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영 성과에 기여한 우수 운영사 6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6개 운영사는 라이프자산운용 부동산 부문, 삼성SRA자산운용, Clarion Partners 인프라 부문, DWS Alternatives Global 기업PE부문, 스틱인베스트먼트 기업VC부문, 우리벤처파트너스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해 수익률 7.23%, 총 자산 12조9793억원, 회원 수 12만998명을 달성했다. 올해 공제회의 자산운용 목표는 투자자산 12조3000억원, 수익률 5.03%, 수익금 5859억 원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미국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은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연구가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GIST와 MIT의 AI국제협력사업은 2021년 시작해 2025년까지 이어진다. 올해 연구협력 2단계에 진입해 ‘소프트 로보틱스’와 ‘감각 지능’에 중점을 둔 연구가 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GIST가 주최하는 ‘UbiComp 2024 워크숍’에서 두 대학의 협력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