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SK에코플랜트 자회사 "채용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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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가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리뉴어스와 채용설명회를 갖고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11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 조순계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취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 환경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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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가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리뉴어스와 채용설명회를 갖고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11일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 조순계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협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취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 환경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학생취업센터는 대기업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으로 리뉴어스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40여명이 참여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리뉴어스의 기업채용 정보 제공, 주요 사업 및 직무, 복리후생, 채용 일정 등 취업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리뉴어스는 전국 60여개 사업소와 1040여개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수(水)처리 기업이다. 전국적으로 일반소각, 의료소각, 매립 등 폐기물처리 전반과 폐기물의 에너지화와 순환자원 재활용 영역 등 사업 다각화로 국내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이다.
조순계 총장은 "혁신적인 환경 솔루션으로 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리뉴어스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조선이공대와의 협약을 통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환경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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