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FILA KIDS), '마리떼 앙팡'과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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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FILA KIDS)는 '마리떼 앙팡'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리떼 앙팡은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이다.
협업 컬렉션은 핑크, 퍼플, 네이비 색상에 휠라 키즈의 스포티한 무드와 마리떼 앙팡의 프렌치 감성을 담아 활동적이면서도 단정한 클래식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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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FILA KIDS)는 '마리떼 앙팡'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리떼 앙팡은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이다.
협업 컬렉션은 핑크, 퍼플, 네이비 색상에 휠라 키즈의 스포티한 무드와 마리떼 앙팡의 프렌치 감성을 담아 활동적이면서도 단정한 클래식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니 데이'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으며 실용적인 레인부츠, 바람막이 재킷, 모자로 구성했다.
비 오는 날 필수 아이템인 '오크먼트 레인부츠'는 휠라 키즈의 시그니처 슈즈 모델인 오크먼트의 아웃솔(바닥)을 적용하고 완전 방수가 가능한 경량 IP 소재를 적용해 미끄러짐 걱정없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하고, 신고 벗기 편한 손잡이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바람막이 재킷 '클래식 로고 아노락'은 몸에 달라붙지 않는 경량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넉넉한 핏과 중앙 절개에 원단을 덧대 마치 레이어드한 것 같은 디자인으로, 후드형 아노락 스타일에 앞쪽 포켓 디테일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클래식 로고 캡'은 탄성 있는 스트링 밴드가 조임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쿨맥스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과 시원함을 선사한다고 휠라는 설명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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