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출국...시추 위치 자문 예정

최아영 2024. 6. 1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을 분석한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브레우 고문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이틀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요소를 갖췄고 상당히 유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첫 시추 위치를 선정하고 12월부터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을 분석한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브레우 고문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이틀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요소를 갖췄고 상당히 유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첫 시추 위치를 선정하고 12월부터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전체적인 자료 해석과 작업을 수행한 액트지오의 자문을 받아 시추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다만 최종 결정은 석유공사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