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전국조직' 구축 나서… 245개 지역구 조직위원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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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향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전국 254개 지역구에 조직위원장을 모집한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개혁신당 관계자는 "오는 12~14일 3일간 조직위원장 전국 254개 지역구 조직위원장 모집을 시작한다"며 "심사는 오는 20~2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조직위원장 접수를 시작으로 개혁신당은 전국 조직을 완비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민심을 얻을 준비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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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개혁신당 관계자는 "오는 12~14일 3일간 조직위원장 전국 254개 지역구 조직위원장 모집을 시작한다"며 "심사는 오는 20~2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달 안으로 조직위원장 임명을 마칠 계획이다.
현역 국회의원과 주요 당직자도 나선다. 허은아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출마한 서울 영등포갑에 이준석 의원은 현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 조직위원장에 각각 지원한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천하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시절 당협위원장을 맡았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김철근 사무총장(조직강화특별위원장)은 서울 강서병에 지원한다. 또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서울 양천갑으로 응모한다.
김 사무총장은 "조직위원장 접수를 시작으로 개혁신당은 전국 조직을 완비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민심을 얻을 준비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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