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핵, 비확산 체제 흔드는 무책임한 행동"
홍의표 2024. 6. 11. 17:04
[5시뉴스]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오늘 공개된 카자흐스탄 국영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핵개발이 핵무기 제조와 보유를 금지하는 '비확산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통해 에너지·인프라·제조업 분야 협력을 높이고, 핵심 광물과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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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6822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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