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8월 3일 첫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추가

김선우 기자 2024. 6.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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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체감된다.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아시아 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문별은 11일 마마무 공식 SNS에 첫 단독 월드투어 '문별 첫 월드 투어 [뮤지엄 : 언 에픽 오브 스탈릿](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의 포스터를 게재, 8월 3일 마카오 공연 추가 소식을 전했다.

'뮤지엄(MUSEUM)'은 문별이 진행하는 데뷔 첫 단독 월드투어다. 데뷔 11년 차 문별이 걸어온 시간을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깊이 교감하고 있다. 문별은 보컬리스트·래퍼·퍼포머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한 바 이번 마카오 공연에도 기대가 모인다.

문별은 그간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가오슝·오사카·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펼쳤다. 이중 홍콩과 대만 공연은 빠른 속도로 전석이 매진되며 문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문별은 8월 3일 마카오에서 첫 월드투어 '뮤지엄(MUSEUM)'를 이어간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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