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41kg라더니 날아가겠어...'극세사 몸매' 인증

전하나 2024. 6.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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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40)가 보기만 해도 말문이 막히는 '극세사 몸매'를 인증해 이목을 끈다.

11일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더워도 너무 덥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탑을 입은 채 섹시함을 뽐내며 차량 내부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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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신주아(40)가 보기만 해도 말문이 막히는 '극세사 몸매'를 인증해 이목을 끈다.

11일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더워도 너무 덥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탑을 입은 채 섹시함을 뽐내며 차량 내부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민소매 탑을 입은 그의 가는 팔이 특히 돋보이며, 여리여리하면서도 극세사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신주아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군살을 전혀 찾을 수 없는 슬림한 몸매로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인 동갑내기 사라웃 라차나쿤(40)과 결혼해 태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또한 지난 2022년 1월 22일 방영된 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주아는 "국제결혼 생활 7년 차다. 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늘 외롭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또 그는 "원래 일 하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태국에 간 후 남편한테 많이 의존하게 됐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형이 된 것 같다. 배우 신주아가 아닌 '태국댁'이 된 것도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런 신주아의 모습에 오은영은 "팩트 폭격을 하자면 유리 상자 안에 있는 인형같다. 원래 활동을 많이 하시던 분인데 얼마나 답답할까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신주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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