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대표 출신 등 12명,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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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 일본국가대표 출신 등 12명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오늘(11일) WKBL에 따르면 2019년과 2022년 일본 국가대표에 선발된 다니무라 리카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나가타 모에가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2024-2025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는 WKBL은 이번에는 일본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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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 일본국가대표 출신 등 12명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오늘(11일) WKBL에 따르면 2019년과 2022년 일본 국가대표에 선발된 다니무라 리카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나가타 모에가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호주여자프로농구에서 뛴 경력이 있는 아카마츠 미즈키도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WKBL은 선수 선발에 앞서 12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을 합니다.
본 행사인 드래프트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2024-2025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는 WKBL은 이번에는 일본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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