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119수상구조대 '합동수상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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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11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합동수상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수난구조요원,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 요령 △수난구조 시 응급처치법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레스큐튜브, 드로우백) 사용법을 숙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마친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동곡(옥룡), 봉강(성불), 어치(진상)계곡에 배치되어 수변안전순찰,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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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11일 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합동수상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수난구조요원,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 요령 △수난구조 시 응급처치법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레스큐튜브, 드로우백) 사용법을 숙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마친 119수상구조대 운영요원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동곡(옥룡), 봉강(성불), 어치(진상)계곡에 배치되어 수변안전순찰,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 활동을 하게 된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체계적인 수난구조 훈련을 통해 119수상구조대원들의 전문능력을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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