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인정” 조나단, 박준형→쟈니와 전라도 맛집 방문 (‘이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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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와 전라도 시골 나들이를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 2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살이 16년 차, 자타공인 '광주의 아들' 조나단이 시골 투어 가이드 역할에 나선다.
이어 조나단은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에게 현지인 '찐' 맛집을 소개한다.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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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 2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살이 16년 차, 자타공인 ‘광주의 아들’ 조나단이 시골 투어 가이드 역할에 나선다.
조나단이 이끈 첫 번째 행선지는 5일장. ‘교포단’ 박준형과 브라이언, 쟈니는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시장표 먹거리에 발걸음을 멈춘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교포단’은 본 적 없는 폭풍 리액션과 함께 시식에 나서고 “이거는 오리지널이잖아!”, “미국에 있는 엄마한테도 보내줄래”라며 사재기에 돌입한다. 과연 교포들의 구매욕을 폭발시킨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조나단은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에게 현지인 ‘찐’ 맛집을 소개한다.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눈이 휘둥그레진 ‘교포즈’는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이 정도면 밤새도록 먹을 수 있어”라며 환호가 이어져 맛집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조나단은 ‘광주의 아들’답게 끝없는 전라도 사랑을 전한다. “백종원도 인정한 맛집이다”, “여기는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전라도는 인심이 좋다”라며 쉴 새 없이 전라도 부심을 쏟아내 눈길이 모인다.
마지막으로 ‘교포단’은 외진 마을과의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하며, 각자 여행 중 최애였던 ‘베스트 여행 멤버’를 뽑는다. “처음 봤을 때부터 똑똑한 친구”, “귀엽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등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다. 과연 ‘교포단’ 각자의 ‘베스트 여행 멤버’는 누구였을지,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어떻게 끝이 날지 ‘이외진’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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