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투비 재데뷔' 아이엠피, 첫 정규 '디파처' 韓 발매

▲ 아이엠피. 제공| 투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보이그룹 아이엠피가 첫 정규 앨범 '디파처'를 국내에도 발매한다.

아이엠피는 임팩터스라는 이름으로 쟈니스 소속 7인조 보이그룹으로 활동했다. 쟈니스 퇴소 후 새 소속사 투비에 둥지를 틀고 아이엠피라는 이름으로 첫 정규 앨범 '디파처'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리미티드 에디션 A, B와 스탠다드 에디션 세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각 한정판에는 데뷔곡 '크루징'을 비롯해 '아이엠피', '스위칭', '아이 갓 잇', '영어 트랙 '플로우' 등 12 트랙이 실린다.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유닛 곡을 포함한 1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닌닌 잭'은 닌자를 테마로 한 곡으로, 일본의 정서를 영어 가사로 표현한 힙합 튠이다.

아이엠피의 데뷔 싱글 '크루징'은 2023년 11월 15일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재팬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오는 6월 13일, 14일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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