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홀로서기

조수원 기자 2024. 6.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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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홀로서기'는 박선영 작가와 서진완 행정학자, 이창후 철학자, 장선화 기자, 장현진 입자물리학자 등이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최소한은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 분야의 최전선을 주시했다"며 "철학부터 과학,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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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홀로서기(사진=한빛비즈 제공) 2024.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책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홀로서기'는 박선영 작가와 서진완 행정학자, 이창후 철학자, 장선화 기자, 장현진 입자물리학자 등이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최소한은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 분야의 최전선을 주시했다"며 "철학부터 과학,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평소라면 누군가가 떠먹여 주듯 잘 만든 콘텐츠가 있어야 클릭했을 법한 분야의 지식을 직접 찾아 읽다 보면 나만의 지식 세계관이 확장되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한다.

책은 '자립'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한다. 책에서는 자립을 권위자와 대세의 흐름에 무작정 합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자세로 표현됐다.

책에는 쇼펜하우어의 거리두기 관계론부터 다양한 가족제도 속에서 출산율이 증가한 프랑스, 상호 이타주의와 협력의 진화론, 생성AI시대 이후 트랜스 휴머니즘, 고체 강체를 통해 본 물리학적 평형, 플라톤의 이데아까지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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