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각 전 금융위원, 한국증권금융 신임 사장에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
김정각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신임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김윤일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 및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을 거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상임이사)으로 선임했다.
김정각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이날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윤일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이 선임됐다. 김윤일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 및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을 거쳤다. 상근감사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속사가 안티"…아일릿 '뉴진스 표절' 반박 영상 역풍 - 머니투데이
- 박세리 부녀 갈등?…"상금 126억, 아버지 빚 갚아" 과거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최강희, 배우 관두고 가사도우미…"행복하지 않았다" 회의감 고백 - 머니투데이
-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아줌마들 '밤꽃냄새' 환장해" - 머니투데이
- '유서' 쓴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8000만원 갈취 인정" - 머니투데이
-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휴대폰엔 이별 뒤 다툰 기록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