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구성원 힘모아 글로컬대학 본지정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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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밭대는 11일 교내에서 오용준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 캠퍼스 특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설명회를 비롯, 향후에도 다양한 자리를 마련, 글로컬대학30 사업 정보들을 공유하겠다"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 글로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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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 총장 "다양한 자리 마련, 사업 정보 공유"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밭대는 11일 교내에서 오용준 총장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 캠퍼스 특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대와 통합기반 캠퍼스 특성화 모델 및 캠퍼스 재배치 연구 결과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구성원 제안사항을 수렴했다.
한밭대는 지난 4월 충남대와 통합에 기반한 혁신기획서를 제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이후 총학생회와 총동문회 간담회, 학과장 설명회, 교수평의회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구성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학과장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기준에 따른 유사·중복학과 발전적 통합과 학과, 학문 분야 간 벽허물기 방안 등을 토론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설명회를 비롯, 향후에도 다양한 자리를 마련, 글로컬대학30 사업 정보들을 공유하겠다"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 글로컬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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