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최정원-정선아-윤공주 '벨마는 등근육으로 말한다'

이지숙 기자 2024. 6.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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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정선아, 윤공주가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시카고'는 1975년 미국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안무가 겸 연출가 밥 파시가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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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배우 최정원, 정선아, 윤공주가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시카고'는 1975년 미국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안무가 겸 연출가 밥 파시가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1920년대 격동의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시카고'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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