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전환협회 출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이상현 2024. 6. 1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디지털전환협회(KDXA)가 지난 10일 서울 구로동 협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근영 협회장(코코아 대표)은 "디지털 전환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체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과 '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디지털전환협회 발대식에 참석산 오봉신(왼쪽부터) 세무지원단장, 박동준 노무지원단장, 이병섭 자문지원단장, 이향종 소상공인지원단장(허밍글로벌 대표), 이근영 협회장(코코아 대표), 안영회 중견기업지원단장(베터코드 대표). 한국디지털전환협회 제공

한국디지털전환협회(KDXA)가 지난 10일 서울 구로동 협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IT 솔루션 전문가, 세무사, 노무사, 경영지도사 등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근영 협회장(코코아 대표)은 "디지털 전환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체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과 '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