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캠페인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4 SK증권 Blood Drive (헌혈 캠페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2024 SK증권 Blood Drive (헌혈 캠페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 한마음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 버스가 SK증권 본사 앞에 상주해 임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일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은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나누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숭고한 행동”이라며, ”매년 2회씩 진행되는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 시민들의 참여로도 이어져 ‘함께행복’을 추구하는 SK증권의 ESG 경영이 실현되는 구체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헌혈 캠페인으로 확보되는 혈액 및 헌혈증은 소아 희귀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