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완전체' 앨범 계획 중, 변경 논의 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의 '완전체' 컴백에 제동이 걸렸단 설이 제기되자 SM엔터테인먼트(SM)이 선을 그었다.
SM 관계자는 11일 티브이데일리에 "엑소의 앨범을 계획 중이었던 것이 맞다"라며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엑소가 올해 겨울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첸백시(첸·백현·시우민)와 SM이 대립하며 차질이 불가피해졌단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한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의 '완전체' 컴백에 제동이 걸렸단 설이 제기되자 SM엔터테인먼트(SM)이 선을 그었다.
SM 관계자는 11일 티브이데일리에 "엑소의 앨범을 계획 중이었던 것이 맞다"라며 "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는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엑소가 올해 겨울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나, 첸백시(첸·백현·시우민)와 SM이 대립하며 차질이 불가피해졌단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한 입장이다.
첸백시의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 역시 SM과의 분쟁과는 별개로 첸백시의 엑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연내 컴백에 무게가 실렸다.
한편 전날 아이앤비100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당시 합의서 내용을 SM이 이행하지 않았단 주장이다.
이에 SM은 본질이 탬퍼링(부당 유인)에 있다며, 사익 추구를 위해 전속계약과 합의서 내용을 부당하다 주장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앤비100은 탬퍼링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며 맞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