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시민 신고로 적발

최경진 2024. 6. 1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의 의심 신고로 적발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도내 한 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달 말 춘천에서 술을 마신 뒤 야간에 근무 지역으로 차를 몰고 되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A 순경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일러스트/한규빛

현직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의 의심 신고로 적발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도내 한 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달 말 춘천에서 술을 마신 뒤 야간에 근무 지역으로 차를 몰고 되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A 순경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