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정부·국회 힘합쳐라' 조언
박종화 2024. 6. 11.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정 실장은 민생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전임 비서실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점심 자리를 마련했다.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은 정 실장에게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선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 뜻 밝혀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정 실장은 민생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전임 비서실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점심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엔 박지원(김대중 정부)·김우식(노무현 정부)·류우익(이명박 정부)·이병기(박근혜 정부)·노영민(문재인 정부)·이관섭(윤석열 정부) 전 실장이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들은 정 실장에게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선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 실장은 이 같은 의견을 국정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밀양 폭로 계속하던 유튜버, 결국 생사람 잡았다
-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안내문 붙인 헬스장…'노줌마존' 선언까지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교단에도 ‘고물가’ 여파…저연차 교사들 "실질임금 삭감"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단독] 베트남판 '솔로지옥' 나온다…JTBC 공동 제작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