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원석 "민주당, 사법부 독립 심각하게 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의 1심 판결 이후 민주당이 "사법부 독립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총장은 "'법 왜곡죄'니 심판을 교체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검찰을 넘어 법원 판사에 대한 특검과 탄핵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몹시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우리 군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됐던 지난 9일, 북한군이 우리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 경고 사격에 퇴각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넘어온 인원은 총 20~30명으로 다수가 작업 도구를 들고 있었고, 일부는 무장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화물기 타이어 터져…인천공항 줄줄이 지연 인천공항에서 한 화물기의 타이어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수습이 늦어지면서 다른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 출발하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제 1활주로 운영이 잠정 중단됐고, 3활주로도 오전 한때 운영을 멈췄습니다.
▶ 강릉서 올해 첫 '열대야'…대구 낮기온 34도 강원도 강릉에서 지난해보다 18일 빠른 어젯밤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어제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대구는 오늘도 낮 기온이 34도를 넘는 등 전국적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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