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보관창고 불, 3시간 만에 진화…사상자 없어
이호진 기자 2024. 6. 11.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의류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진화인력 58명을 투입해 낮 12시39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현장에 가연성 소재가 많아 잔불 정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11일 오전 11시45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의류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진화인력 58명을 투입해 낮 12시39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현장에 가연성 소재가 많아 잔불 정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이 불로 의류창고 1개동(495.68㎡)이 부분 소실되고 보관 중이던 의류, 집기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