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광양제철소장, MZ세대 고민·건의사항 청취

서순규 기자 2024. 6. 1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이 8명의 '통통커미티'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직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을 제철소 임원들과 공감하기 위한 소통창구다.

이번 간담회는 각자 나만의 그림과 문양이 담긴 유리컵을 만드는 체험 활동과 인근 셀프 스튜디오를 찾아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제철소장과 젊은 직원들이 세대를 초월해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통커미티 위원들과 간담회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왼쪽서 세번째)이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통통커미티'와 간담회를 갖고있다(광양제철소 제공)2024.6.1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이 8명의 '통통커미티'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직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을 제철소 임원들과 공감하기 위한 소통창구다.

이번 간담회는 각자 나만의 그림과 문양이 담긴 유리컵을 만드는 체험 활동과 인근 셀프 스튜디오를 찾아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등 제철소장과 젊은 직원들이 세대를 초월해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렬 소장과 MZ세대 직원들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법, 취미생활 등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회사 생활 만족도 증진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